The art of being agile

Book Review 2008/07/23 01: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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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English...(show)


애자일을 적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군요. 팀 구성원 모두가 취지를 잘 이해하고 열성적이어야 합니다. 각 실천 사항이 습관이 될 때까지 그 실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지요. 그러던 차에 눈에 뜨인 책입니다.

기본적으로 XP 위주에 Scrum을 약간 가미한 형태로 저자의 노하우를 풀어놓습니다. 여전히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. 다음에 저에게 와닿은 실천 사항 몇 가지를 뽑았습니다.
  • Ubiquitous Language(공통된 용어)
    •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. 기획자, 프로그래머, 아티스트 모두가 같은 단어를 달리 이해할 수 있지요. 위키에 팀 공통 용어집을 마련해놓는 것도 좋습니다. 무엇보다 서로가 자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  • Done Done(진정한 완료)
    • 이것도 정말 마음 단단히 먹지 않으면 착실히 지켜 내기가 저에겐 어렵더군요. 최종 사용자(게임 개발에선 보통 기획자일듯)에게 시연이 되어야 해당 일은 완료가 된 것입니다. 컴파일이 된다고 코드 리뷰가 끝났다고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!
  • Vision(비전)
    • 프로젝트가 여러 난관을 뚫고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이것이 필수입니다. 하지만 이를 공유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.
  • Risk Management(리스크 관리)
    • 한번 해본 프로젝트를 똑같이 다시 한번 수행하는 것이 아닌한 일정 예측은 너무나 어렵습니다... 중요한 것은 'plan'이 아니라 'planning'이라지만, 때로는 planning도 너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. 일정 예측을 어렵게 하는 갖가지 리스크들을 어떻게 계측화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.
  • Slack(여분의 시간)
    • 개발 작업은 항상 회의나 각잡스런 하드웨어 문제 등의 일정한 오버헤드를 포함하게 마련입니다. 이를 무시하고픈 마음이 자꾸 들지만, 결과는 어긋나는 일정으로 나타날 뿐입니다.

더욱 깨어있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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